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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라임, 파란색이 너무 예뻐서 샀어요 ^^ 입어보니 정말 편하고 예뻐서.... 하나는

작성일 : 2020-08-10 22:56:47 작성자 : 심**** (ip:) 조회수 : 128 평점 : 5점 추천 :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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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라임, 파란색이 너무 예뻐서 샀어요 ^^
입어보니 정말 편하고 예뻐서.... 하나는 친한 후배에게 선물로 줬네요 ㅋㅋ

드로즈라기 보다는 브리프에 가깝고요
착용시 디자인은 옛날 아주 짧은 사각 수영복입은 느낌입니다...

로라이즈 라고 하기엔 허리선이 높아보여 살짝 실망할 뻔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배꼽 아래, 골반에서 단전 쪽 라인으로 허리선이 지나가서
살짝 배가 나온 사람도 불편하지 않게 입을 수 있습니다.
나이 들면서 배가 나오면서, 허리선이 높은 속옷은 불편해서 못입는데
허리선이 적당히 낮아서 배를 누르거나, 허리 고무줄이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아 좋네요.

허벅지 라인은 보통 드로즈 보다 높고, 비키니 같은 삼각 보다는 낮아서
옛날식 브리프 정도(?)
여튼 다리쪽이 짧아서 활동성은 좋고요
허벅지쪽 말림이나, 밀려올라가지 않아 편합니다.

소재감이 보드라워서 좋고요
빨래 후에 순면은 뻣뻣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슈럭은 빨래 후에 잘 마른 상태에서도 부드러움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역시 ... 앞부분은 파우치가 있는 수입제품에 비해 밋밋하네요..
주변 친구들도 보면 그렇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은근히 보수적이라
많이 밀착되는걸 싫어하다보니 그렇게 만드신거 같네요...

아... 슈럭 팬티의 가장 큰 장점은...
사타구니쪽에 땀이 덜찬다는 거..
마니아적 기질이 있어서 여러 브랜드 속옷을 다양한 디자인을 고루 입어보았는데
한여름+장마철인데도 사타구니쪽에 땀이 덜차고요, 냄새도 잘 안납니다.
광고에서 하단부분 넓게 두번 봉제하셨다는 패턴 덕분인지..
여튼 슈럭의 가장 큰 장점인 듯합니다

총정리 : 컬러 발색감, 아랫부분 땀이 덜차고 냄새가 덜남 ~> 요 두가지가 가장 큰장점

주변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통기성&정력 어쩌고 하면서 트렁크(박서) 팬티만 고집하는 남자들 많은데요...
오히려 허벅지 안쪽 살하고 붙어서 땀 더납니다 ...
트렁크는 아예 제외하고요

삼각(비키니, T)라인과 드로즈의 중간쯤에서 아주 편한 속옷이네요...

한 2주정도 입어본 솔찍 후기입니다 ~

많이 파세요 ^^
첨부파일 review_1258_image1.jpg , review_1258_imag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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